경상북도는 외국인 유학생 1만 명 유치 목표를 세우고 경북지역 26개 대학의 의견을 수렴했습니다.
앞으로 우수 인재가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고 취업해 지역에 정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대학과 기업, 각국 대사관 등이 함께 참여하는 협업체를 구성할 예정입니다.
또 입국과 교육, 정주를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, 지역특화형 비자를 제공하는 해외유학생 계약학과를 신설할 방침입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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